걸그룹 여자친구(Gfriend) 소속사 쏘스뮤직과 전속계약종료. 팬들 '해체는 아니다' 추측/공지사항 전문

걸그룹 여자친구(Gfriend) 소속사 쏘스뮤직과 전속계약종료/공지사항 전문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이 하이브의 플랫폼 서비스 위버스의 공지사항을 통해 5월 22일 여자친구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됨을 발표했다.

 

여자친구의 팬들 뿐만 아니라 케이팝 팬들은 갑작스런 여자친구의 전속계약종료 소식에 큰 충격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갑작스런 소식에 여러기사에서는 멤버들이 '각자의 길을 걷는다(or 해체)'고 보도되고 있으며, 팬들은 '하이브(빅히트)와의 직접적인 계약(타 기획사 전체 이적)'이나, '불화는 절대 아님, 하이라이트와 같이 독자 소속사 설립?', 또는 '확실한 해체인가? 계약종료가 팀의 해체는 아닌데?'등의 추측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대부분의 팬들은 아쉬워하고 있으며, 계약종료 4일전 공지사항이라는 사실에 큰 충격을 받기도 한 상황이다. 

일부 팬들은 멤버들의 입장문이 아직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추이를 지켜보자는 입장이다.

 

쏘스뮤직은 5월 22일 여자친구와의 전속계약 종료로 소속 아티스트는 0명이된다.

 

 

다음은 쏘스뮤직의 공지사항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쏘스뮤직 입니다. 
당사 소속 아티스트인 여자친구와의 전속 계약이 5월 22일 종료 됩니다.
여자친구와 당사는 오랜 고민과 심도 있는 논의 끝에 각자의 길에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 드리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여자친구는 지난 6년간, 다양한 콘셉트와 퍼포먼스, 음악으로 걸그룹의 새로운 세대를 열며 K-POP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짧지 않은 시간동안 쏘스뮤직과 함께해준 여자친구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그간 여자친구를 사랑해 주신 BUDDY를 비롯한 모든 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드리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시작할 멤버들에게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기를 부탁들비니다. 
저희 쏘스뮤직도 더 나은 내일을 향해 새 걸음을 내딛는 멤버들을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GFRIEND 위버스 공지

 

'.... 😥😥😥'

by.idolounge[아이돌라운지]

사진 위버스 공지, 여자친구 ins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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