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룩 오마이걸 아린 한복화보 공개, 10주년 '수지 화보 재해석' 촬영소감 사진작가 김희준 / 환혼 괴담

퍼스트룩 오마이걸 아린 한복화보 공개

CJ ENM에서 발행하는 K컬쳐 트렌드 미디어 잡지 퍼스트룩에서 아린의 화보를 공개했다.

퍼스트룩(1stlook)은 창간 10주년을 기념해 스타들의 과거 레전드 화보를 재해석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2011년 7월부터 2021년 7월까지 총 222호의 역대급 커버를 모아 공식 인스타에 업로드하기도 한 퍼스트룩은 최근 222호의 표지를 엠넷의 새로운 프로그램 <걸스플래닛 999 : 소녀대전>의 마스터 3인 여진구, 선미, 티파니 영을 선정했다.

이어, 예린의 이효리(유고걸) 오마주 화보를 공개한 퍼스트룩은 27일 아린의 수지 오마주 화보를 공개했는데, 케이팝 팬들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아린이 재해석한 수지의 한복화보는 아린의 단아한 모습을 잘 담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린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보를 업로드 하며, 화보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평소에 아린은 수지의 팬임을 밝히기도 했었는데, 과거 수지와 함께 찍은 사진도 다시 화제가 되고 있기도 하다.

아린은 현재 지리산의 후속으로 방송예정이자 작가 홍자매 판타지 사극드라마 '환혼'을 촬영중이며, 넷플릭스 공포영화 '괴담(가제)'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예린과 아린의 재해석 화보가 담긴 222호는 각종 온라인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사진작가 : 김희준(kimheejune)

by.idolounge[아이돌라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