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유주 새 소속사 강다니엘 '커넥트엔터' 합류. 프로필사진 공개 / 멤버들 소속사

여자친구 유주 새 소속사 '커넥트엔터'

강다니엘이 대표이사이자 소속 가수로 있는 커넥트엔터테인먼트가 여자친구 유주와의 전속계약을 알렸다.

또한, 유주도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합류 소감을 밝혔으며, 개인 프로필 사진을 업데이트 했다.

유주는 2015년 데뷔해 여자친구의 메인보컬 및 수많은 OST에 참여하며,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보여준 아티스트다.

최근까지도 경찰수업의 OST '남아있어', 보쌈의 OST '위로', 런 온 OST 'Falling', 산이 와의 듀엣곡 '눈치없긴' 등을 통해 활발한 음악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유주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를 진심으로 존중해주시는 커넥트엔터테인먼트와 지금부터의 시간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건강하고 좋은 에너지를 지닌 회사와 함께 조금 더 솔직한 음악으로 다가가는 유주가 되겠습니다.'라며, 계약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커넥트 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의 1인 기획사로 시작했으며, 현재는 프로듀서이자 가수 챈슬러, CL과 손잡고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팬들은 여자친구 유주의 본격 솔로 활동을 환영하며, 응원했다.

9월 1일자로 여자친구 멤버 중 소속사를 가진 멤버들은 소원(아이오케이컴퍼니), 예린(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유주(커넥트엔터테인먼트)가 되었으며, 은하, 신비, 엄지와 관련된 소속사 계약은 소식이 없는 상태다.

by.idolou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