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2021 AMAs 올해의 아티스트 외 3부문 노미네이트, 첫 대상 후보 선정 / 아메리칸뮤직어워드 오프라인콘서트 매진

BTS 올해의 아티스트 선정, 아리아나그란데, 올리비아로드리고, 위켄드, 드레이크, 테일러스위프트와 어깨 나란히

 

방탄소년단(BTS)이 아메리칸뮤직어워드(AMAs:2021 American Music Awards)에서 총 3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2021 AMAs, Artist of the Year

 

특히 데뷔 이후 첫 AMAs 대상(올해의 아티스트. Artist of the Year) 후보로 선정된 방탄소년단은 'Favorite Pop Duo or Group'(페이보릿 팝/듀오 그룹), 'Favorite POP Song'(페이보릿 팝 송) 부문까지 노미네이트 됐다.

 

2020년 '올해의 아티스트'부문의 수상자는 테일러 스위프트였다.

 

방탄소년단은 2019년, 2020년 연속으로 '팝/록 장르 페이보릿 듀오/그룹' 부문에서 상을 수상했었다.

 

'Artis of the Year' 부문에서 BTS와 함께 경쟁하는 가수는 아리아나 그란데, 드레이크, 올리비아 로드리고, 테일러 스위프트, 위켄드이다.

 

방탄소년단의 대상 노미네이트 소식이후, '수상여부를 떠나 케이팝음악의 거대한 발전, 대세는 대세'라는 평들이 쏟아지고 있다.

 

AMAs는 그래미어워드, 빌보드 뮤직 어워드와 함게 미국의 3대 음악 시상식이다. 

2021 AMAs는 11월 21일 LA에서 개최되며, ABC(미국)채널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AMAs 공식 트위터는 당신의 가수에 투표하라며, 공식 후원사인 틱톡을 통해 투표를 독려하고 있다. (투표 관련 트윗)

 

방탄소년단은 최근 11월 27일, 28일(12월 1일, 2일), LA(로스앤젤레스)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오프라인 단독 콘서트를 개최 할 예정이기 때문에, 거의 확실히 시상식에 참석 할 것으로 예상된다.

 

방탄소년단 오프라인 콘서트는 약 2년만이기도 하며, 티켓 예매는 모두 매진(20만장) 됐다고 티켓마스터팬서포트가 공식 SNS를 통해 밝히기도 했다.

(공연장인 소파이 스타디움은 최대 10만명을 수용 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AMAs. 전 부문 & 노미네이트(후보자) 리스트 홈페이지

 

방탄소년단 LA단독콘서트 라이브플레이(유튜브 시어터) 중계 안내

🔗BTS (방탄소년단)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IVE PLAY in LA Announcement

 

by.idolounge[아이돌라운지]

사진 AMAs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