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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사쿠라, 김채원 '르세라핌' 재데뷔 확정, 하이브 최초 걸그룹 5월 데뷔?!
에스파, 아이브, 엔믹스에 이은 4세대, MZ세대를 대표 할 새로운 6인조 신인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쏘스뮤직(하이브)에서 데뷔를 확정했다.
하이브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은 25일, 28일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를 통해 검은색 배경에 ‘IM FEARLESS’(나는 두려움이 없다)라는 문구가 쓰인 카운트다운 페이지와 공식 유튜브를 오픈했다.
28일 0시. ‘IM FEARLESS’(아임 피어리스)란 문장은 애너그램 방식으로, '르세라핌'으로 변하며, 그룹명이 공개됐다.
쏘스뮤직은 앞서 사쿠라, 김채원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면서 이들이 하이브가 론칭하는 첫 걸그룹으로 데뷔한다고 밝혔다.
아이즈원으로 활동했었던 사쿠라와 김채원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이브 이적에 대한 소회화 감정을 밝히기도 했었다.
이 소식은 국내 언론뿐 아니라 오리콘을 포함한 일본 주요 매체에 잇달아 보도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사쿠라, 김채원이 멤버로 활약할 걸그룹은 오는 5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ENHYPEN 등 보이그룹 불패 신화를 자랑하는 하이브가 쏘스뮤직과 함께 론칭하는 걸그룹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커지고 있다.
by.idolounge
자료 HYBE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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