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제니,지수,로제,리사)가 공식 유튜브채널을 통해 정규2집 선공개곡 'Pink Venom'(핑크베놈)(테디, 24, R.Tee, IDO 작곡)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8월 17일 00시에 공개 된 뮤직비디오 티저는 공개 된지 약 1시간만에 300만뷰를 돌파하며, 블랙핑크에 대한 세계적인 기대감을 직접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거문고연주로 시작하여, 의문의 흑색 도포를 걸친 사람들이 누군가를 둘러 싼 모습을 보여준다.
이후 핑크색 마스크를 쓴 지수를 끝으로 로제의 'I Bring the Pain like'(아이 브링 더 페인 라이크)라는 가사와 함께 티저는 끝이 난다.
*Black Pink
YG측이 선공개곡과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에 역대급 제작비가 들어갔다고 공개한 만큼, 본 영상이 더욱 기대된다.
뮤비 티저에는 해외 팬들의 하트세례가 끝없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지수의 마스크 샷은 역대급' 이라며, 콘셉트를 칭찬하고 있다.
또 블랙핑크는 'Born Pink'(본 핑크) 월드투어 서울 포스터를 공개하며, 장소와 예매 일정을 알려왔다.
월드투어 서울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며, 블랙핑크 멤버십 얼리버드 선예매 는 8월 22일, 8월 26일, 정규 오픈은 8월 31일이다.
*BLINK MEMBERSHIP EARLY BIRD, 블링크 멤버십 회원만 선예매 가능.
티켓가는 YG공식 홈, 블랙핑크 위버스, 티켓 예매페이지에서 추후 공개 될 예정이며, 서울 공연은 10월 15일, 16일 양일간 개최된다.
블랙핑크의 핑크베놈 카운트다운 라이브스트리밍은 유튜브에서 8월 19일 오후 1시(KST)(EST 12AM)에 진행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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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idolounge
자료 YG, blackpink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