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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라운지/라운지특집(opinion)

팬을 향한 진심이 1000%느껴지는 한 아이돌(배우)의 감동 댓글(feat. 빅스 켄(이재환)) 스브스뉴스 '서울리스' [라운지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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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라운지특집] 서울리스, 빅스 켄

'아이돌'과 '팬'은 어떠한 관계일까?

 

팬은 아이돌에게 사랑을 주는,

아이돌은 팬에게 사랑을 받기만 하는

일방적인 관계일까?

 

스타들은 팬들이 자신을 위해 쓰는 팬들의 '시간'과 '돈'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 해 보기는 할까? 

이 사람이 나에게 오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했을까? 

진심으로 고심하기는 할까?

 

스타들은 어떻게 팬들의 진심을 받아들일까?

 

 

 

스브스뉴스(SBS) 서울리스

_______

스브스뉴스의 새로운 콘텐츠 '서울리스'는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지방소멸, 서울집중화, 문화차이, 지방에 대한 정보' 등에 대해 다루는 콘텐츠이며

이번 편(ep5)에서는 지방 케이팝 팬들에 대해 다뤘다.

 

이 영상엔 팬이 좋아하는 스타가 직접 댓글을 달았는데, 

이 스타가 단 댓글들이

위에서 했던 질문들에 대한 답이 될지도 모르겠다.

 

 

 

🔗"지방에도 팬 있습니다" 지방에서 서울까지 덕질하러 오면 얼마 드는지 알아봄 [서울리스 EP.5] / 스브스뉴스

 

 

빅스(VIXX) 켄(이재환)

 

'모든 아이돌이 오픈된 공간에서 이와같이 적극적으로 팬들에 대해서 목소리를 내야 한다'를 말 하는 것이 아니다.

켄 이외에도,

 

진심어린 팬의 편지에 눈물을 흘리는 아이돌들도 있고, 

팬들이 준비해주는 생일 카페를,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모두 다 들리려 노력하는 아이돌들도 있다.

팬들과 진짜 가족처럼 '티키타카'하며 정을 쌓는 아이돌도 있다.

 

 

잘못을 저지른 스타들 때문에 탈덕하는 팬들도 있고,

팬들을 무시하는 팬들 때문에 실망하는 팬들도 있다.

 

하지만, 팬들을 대놓고 무시하는 스타들은

자신에게 직접적으로 경제적, 사회적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그렇게 많지는 않다.

 

 

하지만, 팬들과 스타들의 노력의 측면에서 본다면, 과연 누구에게 부등호가 커질까?

당연히 팬이 아닐까? 

1 vs 다수 의 관계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총량을 생각한다면,

당연한 결과다.

'이 사람(팬 or 아이돌)'을 위한 노력의 크기 : 팬 >>>>>>> 아이돌

 

 

____

>,< 부등호= 등호

 

그렇기 때문에

팬들이 그들을 생각하는 진심어린 마음을

동등한 입장으로 만들려고 노력하는 스타들이야 말로

사랑받을 자격이 충분하다 생각한다.

 

 

부모와 자식 관계이외에,

이 사람이 진심으로 '건강'했으면 좋겠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 

나는 힘들어도 이 사람은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사람들,

우리는 그들을 팬(FAN)이라고 부른다.

 

그 사실을 모든 케이팝 스타들은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당연히 팬들 또한,

자신이 선호하는 아티스트를 하나의 '독립적 인간'으로 존중해줘야 하는 것도

우리가 올바른 케이팝 문화를 향해 나아가는 방법 중 하나일 것이다.

 

 

스브스 뉴스의 영상의 댓글들이 감동을 더 주기에, 케이팝 팬이라면 댓글들을 정주행하길 추천한다. 공감과 감동이....

by.idolounge[아이돌라운지]

자료 스브스뉴스(SBS), 이재환(켄)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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