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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레이, 컨디션 난조로 활동 잠정중단 / 아이브 첫 정규앨범 전곡 차트인
아이브의 일본인 멤버 레이(본명 나오이 레이, 2004년생)가 4월 10일 'I AM'발매 하루 만에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아이브의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 SNS 및 팬카페를 통해 '레이는 최근 가슴 두근거림과 답답함 등의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병원을 찾아 상담 및 검진을 받았고, 치료와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습니다.'면서, '전문 의료기관의 소견을 토대로 레이와 충분한 논의 후, 건강 회복을 위한 일시적 활동 중단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레이의 건강 상태 및 활동 중단 여부를 공지했다.
이어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 결정에 대해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레이가 치료에 집중하며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레이의 빠른 회복을 위해 팬 분들의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아이브는 발매 기념 기자 간담회에서도 컨디션이 좋지 않아, 포토타임만 참석한 뒤 양해를 구하고 간담회 자리를 함께하지 않았었다.
레이의 잠정 활동 중단에 팬들은 '콩순아 아프지마', '레이야 건강이 먼저다', '앨범 발매 바로 하루 뒤인데도 스타쉽의 옳은 결정 칭찬해', '소속사 이번엔 솔직히 인정이다', '최근 인기가 올라간 만큼, 국내외 활동이 너무 많았던 탓인 것 같다', '다른 멤버들 건강관리에도 신경 써주라'등 아티스트의 건강을 우선시한 소속사의 결정에 칭찬을 아끼지 않으면서도, 레이 이외의 멤버들 건강 관리에 관해서도 쓴소리를 남기지 않았다.
특히, 팬들은 레이의 건강회복, 활동보다는 무조건 건강이 먼저다라는 의견들을 다수 남겼다.
아이브는 4월 10일 정규1집 'I've IVE(아이해브 아이브)'로 컴백했으며, 당분간 5인조로 음악방송 및 예능 활동을 할 계획이다.
레이까지 참여한 아이브 완전체는 8일 방영됐던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사전녹화를 마친 '아는형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아이브는 컴백한지 하루만에, 각종 음원사이트 1위 및 수록곡 전곡을 차트인 시키며, 음원파워를 여전히 입증했다.
'아이해브 아이브'는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차트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11일 오전 기준, 아이튠즈 '톱 뮤직 앨범'차트 브라질, 튀르키예,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 국가/지역에서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수록곡 '블루 블러드'는 9개 국가/지역 TOP10에 오르는 등 수록곡들의 음원성적 역시 역대급 기록을 갱신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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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의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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