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POP NEWS : 위버스(Weverse) 최근소식
컴백 앞둔 비투비 위버스 커뮤니티 오픈, 펜타곤, 문빈&산하, 드리핀도 멤버십 팬 소통 강화
23년 4월 글로벌 팬 소통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에 케이팝 보이그룹을 대표하는 비투비, 펜타곤, 문빈&산하(아스트로), 드리핀이 새롭게 입점했다.
비투비(BTOB)는 최근 데뷔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뒤 팬들과의 교감을 지속적으로 이어왔다.
5월 초 신곡 발표와 컴백을 앞둔 비투비는 위버스에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하고 10년간 꾸준한 응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은 멜로디(MELODY, 공식 팬덤명)와 더욱 활발히 소통하고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교류할 예정이다.
또, 아스트로의 유닛 문빈&산하(MOONBIN&SANHA)의 커뮤니티도 오픈됐다.
문빈과 산하는 각각 그룹 아스트로의 메인 댄서이자 리드보컬로, 지난 2020년 미니 1집 ‘IN-OUT’을 발매하며 그룹 내 첫 유닛으로 데뷔했다.
문빈&산하는 2022년 미니 2집 ‘REFUSE’로 전작 대비 2.5배 상승한 초동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지난 1월에는 세번 째 미니앨범 ‘INCENSE’가 전 세계 18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기록, 글로벌 무대에서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문빈&산하는 위버스 커뮤니티를 오픈하고, 앞으로 전 세계 ‘아로하(아스트로 팬덤의 공식 명칭)’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가는 동시에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통한 교류를 강화할 예정이다.
보이그룹 펜타곤(PENTAGON) 또한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했다.
‘봄눈’, '빛나리', '데이지', 'Feelin' Like(필린라이크)' 등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통해 수많은 글로벌 팬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펜타곤은 지난해 발매한 미니 12집 타이틀곡 ‘Feelin' Like’로 국내외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글로벌 K-Pop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다졌다.
펜타곤은 전세계 유니버스(UNIVERSE, 팬덤명)와 더욱 활발하게 교류하고, 라이브 스트리밍, 미디어 콘텐츠 제공 등 확장된 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위버스 공식 커뮤니티 오픈을 결정했다.
울림엔터테인먼트의 대표 보이그룹 드리핀(DRIPPIN)도 공식 커뮤니티, 멤버십을 오픈했다.
커뮤니티와 함께 멤버십도 오픈하며 더욱 즐거운 팬 경험을 지원하며, 드리핀은 지난해 11월 첫 정규 1집 ‘빌런 : 디 엔드’를 통해 빌런 3부작 세계관 스토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지난 3월에는 일본 두 번째 싱글 'Hello Goodbye'의 발매 직후 오리콘 데일리 싱글 차트 5위에 등극하는 등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다.
'SEVEN SINS(세븐 신스)'로 컴백을 예고한 드리핀은 위버스에 공식 커뮤니티를 오픈하며 ‘드리밍(DREAMIN, 드리핀 공식 팬클럽명)’과의 더욱 친밀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위버스는 현재 약 82개 국내외 아티스트 및 오디션 프로그램의 공식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으며,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아티스트와 팬 간 생생한 소통을 지원하는 등 팬들과의 보다 적극적인 소통이 가능한 채널로 거듭나고 있다.
또한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와 커머스 기능까지 지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하며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최근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위버스를 운영중인 하이브와 함께 글로벌 사업혁력의 일환으로 SM아티스트를 위버스에 순차적 입점(공식 커뮤니티 오픈)시키기로 했다.
SM엔터테인먼트가 보유중인 팬 소통 플랫폼 디어유 (버블)에 더해 위버스에서도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SM측은 '기존의 1:1 플랫폼 버블(bubble)에 더해 위버스 공식 커뮤니티 오픈을 통해 전세계 팬들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할 전망이며, 버블로 아티스트와 팬이 개인 메시지를 주고 받는 듯 긴밀하게 소통하는 것에 더불어, 위버스를 통해 커뮤니티 서비스, 팬들을 위한 미디어 콘텐츠, 아티스트 공식 상품 판매 하는 등의 커머스 서비스까지 더해 전 세계 팬들과 폭 넓게 소통하며 교감할 수 잇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카오측은 'SM과의 사업 시너지를 구체화하기 위한 논의를 하고 있으며, 각 사의 사업 경쟁력을 융합한 시너지로 K팝, K에넡테인먼트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며, K컬처의 지속적 성장과 글로벌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각 사의 '윈윈'전략에 대해서 팬들은 이미 '광야클럽'이란 자체 서비스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기 때문에, 플랫폼 확장에 대해 걱정하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한편, 카카오엔터테인먼트(카카오)는 최근 하이브와의 SM엔터테인먼트의 인수 지분 경쟁에서 하이브가 그동안 보유했던 SM지분 전량 15.78%를 처분하며, 카카오가 공개매수를 통해 SM 지분을 40%가까이 확보하게 됐고 최대주주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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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HYBE, 위버스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