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POP NEWS : 엑소, 효린 최근소식
밤의 공원에서 보여준, 수수행 동갑케미, 엑소의 매력적인 '크림소다'무대와 효린&폴블랑코의 '이게 사랑이지 뭐야'청량한 라이브까지
7월 14일 방송 된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에는 빈지노, 데이브레이크(Daybreak), 효린, 폴 블랑코, 엑소(EXO)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7년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온 래퍼 빈지노와 밴드 버전의 으르렁을 최정훈과 함께 선보인 엑소, 청량음악으로 돌아온 효린과 폴블랑코, '리웨이크 프로젝트 - 왜 불러'에 데이브레이크가 출연했다.
빈지노는 신규 앨범 'NOWITZKI(노비츠키)' 비하인드와 함께 변함없는 사랑꾼의 면모로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했고, 이어 객석에서 엑소가 깜짝등장했다.
최정훈은 '밤의 공원'에, 예능 '수학 없는 수학여행'에서 친구가 된 동갑내기 도경수의 출연으로 한껏 들뜬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더 시즌즈의 하우스밴드 '정마에와 쿵치타치', '최정훈'이 멤버 디오(도경수)와 합을 맞춘 밴드 버전의 '으르렁'은 색다른 매력을 전했으며, 영상을 본 케이팝 팬들은 '이렇게 이벤트성으로 끝날 조합이 아니다', '두 사람의 수수행(수학 없는 수학여행)에서의 모습이 오버랩 되네요', '밴드표 으르렁은 완벽하다', '도경수와 최정훈의 조합을 계속 보고 싶다'등 앞으로 엑소와 잔나비의 콜라보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엑소는 군백기를 거쳐 약 5년 만에 완전체 컴백(음반 완전체 참여. 멤버 카이 복무 중)으로 돌아온 소회부터 멤버별 근황을 소개했으며, 컴백 타이틀곡 '크림소다(Cream Soda)'의 완벽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엑소 멤버들은 는 '그간 시대가 많이 변했다. 뒤쳐지면 안 되겠다. 질 수 없다'며 데뷔 11년 차에도 변함없는 열정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최근 딩고뮤직이 공개한 엑소의 '킬링보이스'영상은 공개 4일만에 조회수 731만회를 돌파하며, 전 세계 케이팝 팬들이 감동의 댓글을 남기고 있기도 하다.
한편, '리웨이크 프로젝트 – 왜 불러' 코너에는 밴드 데이브레이크가 출연해, 현장감을 더한 사운드와 심장을 두드리는 비트로 'TOUCH ME(터치 미)'를 10년 만에 새롭게 불렀으며, 또 최근 '이게 사랑이지 뭐야'로 컴백한 효린과 피처링을 맡은 폴 블랑코가 청량하면서도, 감성을 자극한 소울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또, 효린은 'Talking To The Moon', 폴 블랑코는 '그런 일은' 무대를 선보이며, 두 사람의 보컬매력을 가감없이 보여줬다.
효린은 SBS 컬투쇼와 배성재의 텐에 출연하며, 본격 활동에 나섰으며, 시스타 멤버인 소유와 같은 소속사(스타쉽)였던 몬스타엑스의 주헌과도 '이사뭐챌린지'를 통해,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KBS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은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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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KBS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 엑소SNS, 효린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