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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NT NEWS : 골 때리는 그녀들/손흥민 최근소식
손흥민 깜짝 등장에 시청률 급상승,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새 멤버로 환승연애2의 히로인 이나연 스포츠아나운서, 기상캐스터이자 LCK 스타아나운서 배혜지까지
SBS 축구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골때녀)'의 팀 FC아나콘다의 차해리와 김다영의 빈 자리에 새 멤버가 합류한다.
새 멤버의 정체는 인기예능 '환승연애2'에서 화제를 모았던 스포츠 아나운서 이나연과 e스포츠 LCK 아나운서 배혜지다.
JTBC GOLF MC를 맡고 있는 이나연은 '체대 출신이어서 운동을 좀 한다. 어릴 때는 육상 선수였고 대학교 때 축구 동아리도 2년 정도 했다'고 뜻밖의 이력을 밝혔고, 팀 내 최연소 멤버이자 창단 역사상 처음으로 합류한 20대 선수다.
또한, '아하누나, 완판누나, 텐션누나'란 별명을 가진 배혜지는 KBS기상캐스터이자 LCK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배혜지는 과거 '유퀴즈'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숙명여대 재학 시절 풋살 동아리에서 활동하며 풋살 전국 대회 출전 경력이 있는 하이텐션으로 유명한 선수다.
이나연 아나운서는 96년생, 배혜지 아나운서는 92년생이며, 두 선수 모두 개인 유튜브 또한 운영 중이다.
▶이나연 아나운서 유튜브
▶배혜지 아나운서 유튜브
FC아나콘다 전력보강! 젊은 피 이나연X배혜지
세계적인 축구선수 '손흥민' 골때녀 등장
최근 방영된 '골 때리는 그녀들'에는 진짜 '월드 클래스' 손흥민 선수가 등장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고, 4주 연속 2049 및 가구 시청률에서 수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7월 26일 103화 방송에서는 SBS컵 대회 개막을 앞두고 감독들의 팀 매칭 모습이 그려졌다.
SBS컵 대회는 ‘골때녀’ 방출팀 포함 총 11팀이 참여하는 토너먼트 대회다.
팀 매칭 결과 ‘FC액셔니스타’에 김태영 감독, ‘FC스트리밍파이터’에 이을용 감독, ‘FC월드클라쓰’에 오범석 감독, ‘FC구척장신’에 하석주 감독, ‘FC불나방’에 조재진 감독, ‘FC국대패밀리’에 김병지 감독이 정해졌다.
조재진 감독은 ‘FC개벤져스’의 새 감독을 맡게 되었으며, 조재진 감독이 눈 앞에 등장하자 ‘개벤져스’ 멤버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기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SBS컵 대회 개막을 앞두고 ‘아나콘다’와 ‘발라드림’ 멤버들은 방출팀 연합으로 여성 풋살 대회에 참가했다.
이날 대회장에는 특별한 손님 '슈퍼 쏘니' 손흥민 선수가 등장하며, MC를 맡은 배성재와 오나미가 '골때녀'에 대해 묻자 '당연히 안다'고 운을 띄운 손흥민은 '저는 생각보다 축구를 정말 많이 좋아한다. 여자 축구가 정말 많은 관심을 받고 사랑을 받게 해 준 가장 큰 이유가 ‘골때녀’라고 생각한다'라고 골때녀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말해 감동을 전했다.
이어 손흥민은 ''골때녀’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여자 축구를 사랑하게 되어서 너무나도 감사할 따름이다'고 고마움을 이어 전했고, 이어서 손흥민 선수가 직접 '월드 클래스' 비법을 알려주는 축구 교실 시간이 이어졌다.
오나미는 손흥민에게 ‘흥민턴’ 기술을 전수받았고, 서기는 손흥민과 함께 드리블 꼬리 잡기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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