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러블루션(LOVElution) 새유닛으로 컴백&데뷔, 타이틀곡 'Girls' Capitalism(걸스 캐피탈리즘)' 뮤비공개 뜻은? 전멤버 / 김소현 작사 작곡 EVOLution 10월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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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에스 새로운 유닛 'LOVElution(러블루션)' 전격 데뷔, 멤버는?! 또 다른 유닛 'EVOLution(에볼루션)'도 10월 데뷔

나는 아름다워'를 외치는 '자본주의 소녀들'의 현실적인 생각을 음악과 뮤비로 표현하다.

tripleS(트리플에스) LOVElution ‘Girls' Capitalism’

케이팝 A&R 1세대이자 수많은 케이팝 스타를 만들어온 제이든 정(정병기) 프로듀서가 새롭게 런칭하는 그룹이자, 새로운 구성방식으로 멤버들을 모집하고, 팬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앨범을 발매하거나 유닛의 존속 여부를 결정하는 등 독특한 방식으로 프로모션되었던 걸그룹 트리플에스.

최종 '24인조 완전체 다국적 걸그룹'이란 타이틀 이외에도, 싱어송라이터 멤버, 걸그룹 재데뷔 멤버, 연습생 기간 0일인 멤버 등 여러 이유로 트리플에스(triple S)는 데뷔 전부터 이슈가 되었고, 좋은 앨범들을 통해 국내외에서 그 관심이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 와중에 트리플에스(triple S)의 3번 째 유닛 'LOVElution(러블루션)'이 신규앨범 〈ↀ〉(MUHAN:무한)으로 컴백했으며, 타이틀곡 'Girls' Capitalism(걸스 캐피털리즘)'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트리플에스 러블루션 '걸스 캐피탈리즘' 뮤직비디오

tripleS(트리플에스) LOVElution ‘Girls' Capitalism’ MV

계속되는 '라라라라(La la la la)' 후렴구의 연계성과 중독성, 자본주의를 부르는 소녀들?! 반전매력

팬들의 투표를 통해 새롭게 팀을 구성된 트리플에스가 8인의 새로운 유닛 'LOVElution'으로 데뷔, 컴백하며, 컨셉에 맞춰 다양한 포메이션을 선보이는 혁신적인 아이돌이란 타이틀을 새 앨범 'ↀ'으로 다시 한 번 증명했다.

러블루션의 멤버는 S1 윤서연, S2 정혜린, S8 공유빈, S9 카에데, S10 서다현, S13 니엔, S14 박소현, S15 신위로 구성됐다.

*카에데 일본국적, 신위 중국 국적, 니엔 베트남&대만 국적

첫 티저를 통해 공개한 '＆#8576;' 라는 코드는 앨범명 〈ↀ:MUHAN〉으로 이어졌고 그 뜻은 소녀들의 숫자 8이자 무한대의 가능성을 담고 있다.

앨범 또한 8개의 수록곡으로 구성되었으며, 1번 트랙 ‘＆#8576;’은 앨범 〈ASSEMBLE〉(타이틀곡 : Rising(라이징))의 마지막 트랙 ‘초월’로부터 시작하는 연계성도 보인다.

‘초월’의 허밍은 비트로 변주되고 소현과 다현의 목소리를 통해 앨범의 시작을 알린다.

*<ASSEMBLE(어셈블)>의 7번 트랙 '초월'은 Jaden Jeong(제이든정/정병기)가 작사를 맡았었으며, 앨범의 주제인 'Rising'을 관통하는 '자신들의 한계를 초월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LOVElution 〈ↀ〉(무한)'의 1번 트랙 ‘＆#8576;(무한)’이라는 코드는 러블루션의 앨범명으로 이어졌고, 소녀들의 숫자 8이 무한대의 가능성이라는 의미가 담겼다.

이번에도 완성도 높은 트리플에스의 수록곡들, 'Black Soul Dress' 멤버 소현 작사, 작곡

<MUHAN(무한)>의 타이틀 곡 'Girls’ Capitalism(걸스 캐피탈리즘)'은 자본주의 사회 속에 살고 있는 소녀들의 현실적인 생각을 노래하며, 외모나 자신을 꾸미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러려면 무엇보다 돈이 필요하고 자립적인 능력을 통해 나만의 미래를 만들어 간다는 내용이 담겼다.

영단어 'Capitalism'의 사전적인 의미는 '자본주의' 또는 그런 제도를 말한다.

러블루션 컴백쇼케이스 'Girls' Capitalism' 비하인드

오늘부터 우리 모두 LOVElution｜EN JP CN｜SIGNAL 230817

타이틀곡은 트리플에스의 시그니처인 중독성 있는 훅 'LA(라)'를 통해 귀를 잡아끌고 펑키한 기타 사운드를 메인으로 한 청량한 리드 보컬이 곡을 극대화한다.

'LA(라)'의 시작이자, 트리플에스의 대표곡 ‘Generation(제너레이션)’을 만든 EL CAPITXN(엘 캐피탄)과 Venders 프로듀싱 팀도 다시 참여했다.

특히, 소속사인 모드하우스는 서양의 감각을 따르지 않고 서울이라는 도시의 정서를 담아내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트리플에스만의 뮤직비디오는 더욱 확장되어 “Mad Money Club”이라는 자본주의 콘셉트를 위트 있게 그려냈다.

타이틀곡과의 커플링 트랙 ‘복합성 (Complexity)’은 간절히 원했던 사랑이 시작되자마자 마음이 식어버리는 복잡한 감정의 순간을 21세기 New Jack Swing 음악으로 표현했으며, Future Bass 장르의 수록곡 ‘Black Soul Dress(블랙 소울 드레스)’는 트리플에스의 멤버 소현이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트리플에스에 입단하면서부터 프로듀서로서 캐릭터를 알렸던 멤버 소현의 재능을 ‘Black Soul Dress’로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다.

LOVElution 1st Mini Album &lt;ↀ&gt; 콘셉트사진

이외에도 앨범에는 정 반대의 정서를 가진 'Seoul Sonyo Sound(서울 소녀 사운드)와 'Cry Baby(크라이 베이비)', 망설임 없이 빠르게 사랑에 빠져버리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Speed Love(스피드 러브)', 가야금과 전통북 등의 가장 한국적인 악기를 사용한 'Number 8(넘버 에잇)'까지 총 8곡이 담겼다.

소속사인 모드하우스(CEO정병기)측은 "세계 속에서 K-POP의 근본을 통해 새로운 미래에 다가서겠다는 포부를 담았다."다며, 마지막 수록곡의 의미를 설명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