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TAEYEON) 단독콘서트 아시아투어 성료, 소감 공개. 퀸덤퍼즐 최종회 비하인드 / 나랑드사이다 모델 발탁

🎶 KPOP NEWS : 태연(TAEYEON)(소녀시대) 최근소식

8개 지역, 12회 공연, 전석매진&추가공연까지! 태연 단독 콘서트 'The ODD Of LOVE' 아시아투어 싱가포르 끝으로 성료, 퀸덤퍼즐 최종회 방송

'믿듣탱' 태연(소녀시대.김태연)이 3개월간 진행됐던 아시아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개인 SNS를 통해 2023 투어 완료 소감을 전했다.

태연은 8월 19~20일 양일간 아시아투어 마지막 개최지인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Singapore Indoor Stadium)에서 단독 콘서트 'TAEYEON CONCERT - The ODD Of LOVE in SINGAPORE(태연 콘서트 – 디 오드 오브 러브 인 싱가포르)'를 개최, 아시아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했다.

2023 투어 끝💜 서울을 시작으로 어제 싱가폴에서 막을 내렸어요 끝까지 열심히 임해주신 모든 스텝여러분 제일 고생많으셨습니다! 이번 공연으로 저는 한 번 더 용기를 얻었고 좋은 사람들도 얻었고 확신할 수 있었어요 저 스스로에 대해🦋 다 소원들 덕분이에요 늘 항상 깨닫게 해주고 배울 수 있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투어는 끝이 났지만 앞으로 계속해서 이어질 활동들도 지켜봐 주세요 와… 이게 끝이 났네요 정말 🥲 자 이제 또 다음거 준비해야지… 응응 #끝 #태연콘서트 #TheOddOfLove #이번콘못온사람들정말유감 #대유감 - 태연 2023 아시아투어 완료 소감

특히 이번 싱가포르 공연은 태연이 약 3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콘서트인 만큼, 당초 예정된 1회 공연이 현지 팬들의 열띤 호응으로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었으며, 추가로 개최한 2회차 공연 역시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태연은 아시아투어 마지막인 싱가포르 공연에서 대표 히트곡 ‘I’(아이), ‘사계 (Four Seasons)’, ‘불티 (Spark), Weekend’(위크엔드)’, ‘Fine'(파인) 뿐만 아니라, ’Better Babe'(베터 베이베), ‘Time Lapse’(타임랩스), ‘No Love Again’(노 러브 어게인), ‘You Better Not’(유 베터 낫), ‘스트레스 (Stress)’ 등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다양한 퍼포먼스 무대를 보여주기도 했다.

TAEYEON CONCERT - The ODD Of LOVE — AEYEON CONCERT – The ODD Of LOVE in BANGKOK

태연은 19~20일 양일 간 총 1만 8천명의 관객들을 모았으며, 공연을 마친 태연은 '오랜만에 콘서트를 하는 저에게도 의미가 큰 공연이었다. 여러분이 다시 한 번 내가 하는 일과, 내가 사랑하는 것에 대해 알게 해주었다. (팬 여러분의) 존재 자체가 소중하고 앞으로도 계속 만나고 싶고, 만족시켜 드리고 싶은 분들이다. 어떤 단어나 말로도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너무 사랑하고 고맙다'며, 팬들에 대한 사랑을 직접적으로 표현했다.

또, '투어가 끝나면 다들 시원섭섭하다고 하는데 저는 그냥 시원하다. 또 다음이 있기 때문에 섭섭하지 않다' 투어를 마친 소감을 솔직하게 전하며, 태연의 진솔한 모습을 또 보여줬다.

TAEYEON CONCERT TOUR 2023 ‘The ODD Of LOVE’
- SEOUL ➫ 2023.06.03-04 (FINISHED)
- HONG KONG ➫ 2023.06.10 (FINISHED)
- TAIPEI ➫ 2023.06.24 (FINISHED)
- TOKYO ➫ 2023.07.08-09 (FINISHED)
- JAKARTA ➫ 2023.07.22 (FINISHED)
- MANILA ➫ 2023.07.30 (FINISHED)
- BANGKOK ➫ 2023.08.12-13 (FINISHED)
- SINGAPORE ➫ 2023.08.19-20 (FINISHED)

태연은 지난 6월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 대만, 일본,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에 이어 싱가포르 공연까지 8개 지역 12회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K-POP 아티스트 여자 솔로 최초로, 태국 방콕 임팩트 아레나 2회 전석 매진 등의 다양한 기록들을 세우며 아시아 투어 대단원의 막을 성공적으로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