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BoA) 아프로비츠 장르 '정말, 없니?(Emptiness)'로 컴백! 케이팝 레전드의 귀환, 원밀리언 댄서 참여 / 콘셉트사진

 

SM 일본 현지화 보이그룹 NCT WISH의 총괄 프로듀서로서, 그리고 최근 드라마 '내 남폄과 결혼해줘(오유라 역)'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던 K-POP 레전드 보아(BoA)가 아프로비츠(Afrobeats) 장르 '정말, 없니?(Emptiness)'로 컴백,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보아 '정말, 없니?' 뮤직비디오 

BoA 보아 '정말, 없니? (Emptiness)' MV

 

'이젠 내가 널 버린다' 결연한 이별의 메시지와 스스로의 치유. 그리고 비주얼 리즈까지 담은 콘셉트사진

 

'정말, 없니?'는 3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됐으며,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을 통해 동시 공개됐다.

 

보아의 신곡 '정말, 없니? (Emptiness)'는 아프로비트 기반 팝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사랑과 배신 사이에서 담담하면서도 결연한 이별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상처받은 마음을 스스로 치유하는 여정을 담았다.

 

퍼포먼스 역시 눈물을 훔치는 모습을 딴 포인트 안무와 아프로비트를 살린 스텝 동작들로 구성됐다.

 

 

 보아 '정말, 없니?(Emptiness) 앨범 콘셉트 티저 사진

BoA 정말, 없니? (Emptiness) 콘셉트 사진

 

 

 

특히 이번 곡은 보아가 작곡 및 작사·편곡에 참여한 자작곡이며, 이번 신곡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도 활약, 사랑했던 지난 연인들과의 추억과 흔적이 가득한 공간을 배경으로 공허함부터 처연함까지 다채로운 감정선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영문 제목인 Emptiness(엠티니스)는 '공허, 허무'를 뜻한다.

 

 

 

 

 

또한, 뮤비 속에서 레디, 도희 등 원밀리언 소속 댄서들과 함께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보여줬으며, 안무는 스맨파로 이름을 알린 루트(ROOT)가 맡았다.

 

2024년 데뷔 24주년을 맞이한 보아는 앞서 배우, MC 및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 프로젝트 유닛 GOT the beat(갓 더 비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활약한 것에 이어, 최근에는 한국, 일본에서 동시 데뷔한 NCT WISH(엔시티 위시)의 프로듀싱을 맡아 프로듀서로서의 역량도 다시 한번 입증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이번 '정말, 없니?'는 뮤직뱅크 출연 등 음악방송 활동을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오랜만에 가질 예정이다.

 

---

🔽 보아의 데뷔 20주년

보아(BoA) 데뷔 20주년 콘서트 퍼포먼스와 비주얼! 갓더비트멤버들 관람 응원방문

 

🎶 KPOP NEWS : 보아(BoA) 최근소식 

2024ⓒby.idolounge[아이돌라운지]

자료 SM ent, BoA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