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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진행된 케이콘재팬, 2024년에는 역대 최대규모
여덟 번째 케이콘 재팬 출연자 라인업 확정! KCON JAPAN 2024 Artist LineUp / 공식스폰서 삼성 갤럭시
지난 3월 30일, 31일 진행되었던 'KCON 2024 HONGKONG(홍콩)'에 이어, CJ ENM이 오는 5월 10일부터 5월 12일까지 3일간 일본 지바현에 위치한 마쿠하리 멧세와 조조마린 스타디움에서 'KCON(케이콘) JAPAN 2024'을 개최하고, 출연 확정 아티스트라인업을 공개했다.
*KCON은 2015년부터 일본에서도 개최되고 있으며, 2017년부터 운영기간이 3일로 늘어났다.
KCON JAPAN 2024, 3일간 업그레이드된 규모로 개최, K-POP레전드부터, 5세대 핫루키 아이돌까지
'KCON JAPAN 2024'가 지난해 역대 일본에서 열린 KCON 이래 최다 관객을 모은 마쿠하리 멧세 국제전시장에 이어, 일본을 대표하는 대규모 페스티벌이 열리는 대형 스타디움 조조(ZOZO)마린 스타디움에서 역대급 규모로 개최를 알린 가운데 아티스트 라인업을 공개됐다.
KCON JANPAN 2024 M COUNTDOWN STAGE(엠카운트다운) 라인업
KCON JANPAN 2024 STAGE(케이콘스테이지) 라인업
이번에 공개된 '케이콘 재팬 2024'에 출연 확정한 아티스트 라인업은 BOYNEXTDOOR(보이넥스트도어), EPEX(이펙스), INI(아이앤아이), Kep1er(케플러), KEY(키), NiziU(니쥬), P1Harmony(피원하모니), Red Velvet(레드벨벳), THE NEW SIX(더뉴식스), 더윈드, ZEROBASEONE(제로베이스원), 8TURN(에잇턴), EL7Z UP(엘즈업), Hi-Fi Un!corn(하이파이유니콘), ILLIT(아일릿), JO1(제이오원), 정용화, ME:I(미아이), NCT WISH(엔시티 위시), 태연(TAEYEON), TEMPEST(템페스트), xikers(싸이커스), 최예나, &TEAM(앤팀), DXTEEN, 홍이삭, TWS(투어스), n.SSign(엔싸인), TIOT(타아이오티), woo!ah!(우아), IS:SUE(이슈), B.D.U(비디유), 차은우다.
KCON JANPAN 2024 MEET & GREET(밋 앤 그릿) 라인업
밋 앤 그릿 쇼케이스 라인업에 출연하는 아티스트는 5월 10일 AIMERS, E'LAST, 홍이삭, LIMELIGHT, NOWADAYS, The Wind, WHIB, YOUNITE, 5월 11일 DXMON, eite, VVUP, 5월 12일 LUN8, TREDNZ, VANNER, WAKER다.
케이콘 개최 이래 첫 중화권 진출 'KCON HONG KONG 2024(케이콘 홍콩 2024)' 성료 / 아이돌과의 토크쇼, 안무배우기, 푸드존까지
5월 개최 예정인 '케이콘 재팬 2024'에 앞서 지난 3월 30일(토), 31일(일) 양일간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AsiaWorld-Expo)에서 개최한 'KCON HONG KONG 2024'는 현지팬들과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CJ ENM에 따르면, 2024년의 KCON(케이콘) 첫 스타트를 끊은 'KCON HONG KONG 2024'는 팬덤 특화 콘텐츠와 화려한 쇼를 선보이며 성료했다.
주최 측은 '이번 KCON은 개최 이래 첫 홍콩 개최로 중화권 진출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세계 최대 규모의 K-POP을 기반으로 한 페스티벌 KCON의 최초 홍콩 개최는 현지 내 큰 주목을 받았다. CJ ENM은 올해 KCON의 슬로건을 ‘K-POP Fan&Artist Festival’로 내세운 만큼 향후 K-POP 팬들이 보다 다채롭고 더 가까이에서 아티스트와 소통할 수 있도록 스테이지를 다양화하고 팬 연계형 콘텐츠를 확장하는 등 진화를 거듭해 나갈 전망이다.'라며, 성공적인 중화권 첫 개최 소식과 앞으로의 콘텐츠 확장에 대한 전망을 밝혔다.
KCON JAPAN 2024 개최에 앞서, 홍콩공연 아티스트들의 공연영상 프리뷰 지속 업로드
홍콩 내 가장 큰 규모의 공연 및 회의시설을 갖춘 아시아월드엑스포(AsiaWorld-Expo)에서 이틀간 진행된 공연에 약 4.5만 명의 관객들이 참여했으며,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서도 전 세계 165개 지역 360만여 명이 '케이콘 홍콩 2024'를 시청했다.
CJ ENM에 따르면, 'KCON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쇼와 스테이지를 비롯해 각종 부스와 콘텐츠는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특히 아티스트를 보다 더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무대 공연과 아티스트 부스가 인기를 끌었다'고 밝혔다.
또, '아티스트 관련 소품 전시에도 관객 행렬이 이어졌으며, K-POP 팬들이 아티스트에게 직접 마음을 전하고 현장에서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팬덤 프로그램은 글로벌 관객들에게 K-컬처를 보다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며, 아티스트와 팬들의 소통, 케이컬처의 홍보 등에 대한 내용을 알렸다.
‘KCON HONG KONG 2024’는 K-POP 아티스트의 퍼포먼스와 토크쇼를 가까이에서 즐기는 케이콘 스테이지(KCON STAGE)를 비롯해 K-POP 안무를 배우고 함께 즐기는 댄스 올 데이(DANCE ALL DAY), 팬아트 콘테스트, 팬클럽 부스 외 다양한 팬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K팝존 등 팬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들이 큰 인기를 얻었다.
이 밖에도 한국의 전통주와 음식을 즐기는 푸드존, 한국 관광과 드라마, 영화 등을 접할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체험존도 큰 호응을 이끌었으며, K콘텐츠 특별 부스 역시 주목받았다.
블랙핑크 🔻제니가 출연하는 tvN 예능 ‘아파트404’ 부스에서는 실제 촬영장에 들어온 듯 가상 아파트 공간을 경험할 수 있는 VR 게임 체험이 제공되었으며, ‘어쩌다사장3’ 부스에서는 나의 K-POP 팬 유형 설문조사 후 나와 어울리는 프로그램 속 한식메뉴를 추천받는 체험을 제공했다.
중화권 첫 케이콘(KCON) '홍콩' MC는 닝닝, 명재현과 성한빈, 장하오, 케이팝 톱아티스트 총출동
이번 ‘KCON HONG KONG 2024’의 쇼는 에스파(aespa)의 닝닝,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의 명재현이 1일 차를,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성한빈과 장하오가 2일 차 MC를 맡아 진행했다.
먼저 첫날 무대는 오랜 시간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하이라이트(HIGHLIGHT)가 스테디 히트곡 ‘Shock’로 포문을 열었으며, 엔딩에서는 ‘BODY’, ‘얼굴 찌푸리지 말아요’, ‘아름다운 밤이야’를 부르며 팬들을 사로잡았다.
5세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투어스(TWS)가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Oh Mymy : 7s’ 무대로 완성도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는 ‘One and Only’에 이어 미니 2집 ‘하우?(HOW?)’ 수록곡 ‘OUR’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어 싸이커스(xikers)는 ‘We Don’t Stop’, ‘Red Sun’을 통해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펼쳤으며, 파격적으로 등장한 최예나(YENA)는 대표곡 ‘Good Morning’, ‘SMILEY’, ‘SMARTPHONE’으로 글로벌 아이콘임을 입증했다.
WayV(NCT) 역시 ‘On My Youth’, ‘Love Talk’을 영어 버전으로, ‘Poppin’ Love’를 중국어 버전으로 소화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위상을 알렸고, 에스파(aespa)는 ‘Drama’, ‘Trick or Trick’, ‘Next Level’, ‘Spicy’를 통해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둘째 날의 오프닝은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In Bloom’으로 꾸몄으며, 이어 템페스트(TEMPEST)가 ‘Light House’, ‘Vroom Vroom’으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보였고, 일본을 넘어 글로벌의 인기를 한 몸에 얻고 있는 제이오원(JO1)은 ‘Fairytale’을 한국어 버전으로, ‘Venus’를 일본어 버전으로 불렀다.
'팝유어옹동'등 챌린지 열풍을 몰고 다니는 비비지(VIVIZ)는 ‘Untie’, ‘MANIAC’, ‘BOP BOP!’까지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으며, 오프닝을 책임졌던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은 ‘Crush’, ‘MELTING POINT’를 통해 다시 한번 팬들을 만났다.
멜론 장기 차트인, 역주행, 전역 완전체 데이식스(DAY6)는 ‘Welcome to the show’, ‘예뻤어’,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으며, 최근 다시 뭉친 씨스타19(SISTAR19)는 ‘NO MORE (MA BOY)’, ‘Loving U’, ‘Ma Boy’를 통해 써머퀸 타이틀이 무색하지 않음과 동시에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무대를 연출했다.
이어 최근 코첼라에 초청되어 완벽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선보인 글로벌 보이그룹 에이티즈(ATEEZ)가 ‘미친 폼’, ‘WAVE’, ‘BOUNCY(K-HOT CHILLI PEPPERS)’를 열창하며 전 세계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양일간의 엔딩 무대는 KCON의 시그니처 송인 ‘POPPIA’를 배경으로 출연자들이 모두 무대에 올라 화려한 막을 장식했다.
KCON의 백미, 스페셜 & 드림스테이지. BTS '쩔어'부터, 워너원 '에너제틱'까지
이번 KCON 역시 스페셜 스테이지로 더욱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K팝 명곡들을 커버하는 무대인 ‘RE-Meeted Stage(리미티드 스테이지)’에서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는 방탄소년단의 ‘쩔어’를,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은 워너원의 ‘에너제틱(Energetic)’을 각각 커버해 자신들만의 매력이 가득 담긴 무대로 소화했다.
KCON에서 매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시그니처 콘텐츠이자 K-POP 아티스트와 팬덤이 함께 무대를 만드는 ‘드림스테이지’에서는 에스파(aespa)가 메가 히트곡 ‘Next Level’을, 2일 차에는 비비지(VIVIZ)가 ‘MANIAC(매니악)’으로 팬들과 함께했다.
KCON, 오프라인 누적관객수 약 169만 명, 스트리밍&다시보기는 TVING으로
한편, 2012년 미국을 시작으로 전 세계 다양한 지역에서 개최되어 온 KCON은 그동안 K-POP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진출을 견인하고, K컬처와 K라이프스타일을 알리고 체험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어왔으며, 지난 12년간 총 13개 지역에서 개최, K-POP 팬들이 집결하고 함께 참여하는 역할을 해온 KCON의 오프라인 누적관객수는 약 169만 명에 달한다.
‘KCON JAPAN 2024’는 글로벌 K-POP 플랫폼 엠넷플러스(Mnet Plus)를 통해 더 빠르고 편리하게 KCON을 즐길 수 있는 KCON EXPRESS 상품을 판매한다.
KCON 홍콩 2024 다시보기 및 KCON 재팬 2024 스트리밍 라이브는 OTT서비스 TVING(티빙)에서 가능하다.
*미국에서 개최되는 KCON USA 2024는 7월 26,27,28일로 예정되어 있다.
케이콘 홍콩 2024 (총 관람시간 약 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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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CJ ENM, KCON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