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라운지 특집]
`퀸덤` 후속작 `로드 투 킹덤` 4월말 방영예정.
MC는 이다희, 장성규
엠넷(Mnet)의 걸그룹 컴백 서바이벌 프로그램 `컴백전쟁:퀸덤`이 보이그룹 버전인 `로드 투 킹덤`으로 돌아온다.
첫 촬영은 3월 20일 예정이다.
퀸덤이 끝난 이후 시즌2의 기대감이 많이 올랐던 것은 사실이다.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전이나 프로그램 초반에는 프로그램을 바라보는 부정적인 시선이 많았지만, 프로그램의 결말은 아주 깔끔했고, 참여한 걸그룹들의 이미지와 인지도에 플러스가 된 프로그램이란 사실은 부정할 수 없다.
또한 프로그램 내 걸그룹간의 `갈등이 없는 경쟁프로그램`이라는 요즘에 보기힘든 신선한 구성으로 각 걸그룹들의 팬들에게는 힐링의 시간을 선사했다.
과연 4월 방영예정인 `로드 투 킹덤`에도 같은 플롯을 유지해 촬영할지 기대가 된다.
엠넷에 의하면 `방송 구성 상 라인업을 밝히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며, 출연자들에대해 명확히 밝혀진것은 없지만, 한 매체의 보도로 `더보이즈, 온앤오프, TOO, 베리베리, 골든차일드 등이 거론되고있는 상황이다. 관련기사
로드투킹덤은 영어로 Road to Kingdom(2020)이며, 왕좌로 가는 길을 의미하고, 후속으로 방영될 킹덤(Kingdom)은 인지도가 높고 인기가 많은 남자 아이돌이 출연해 경연을 펼치는 포맷으로 방영할 계획이다.
*로드 투 킹덤 은 대중적인 인지도는 높지 않지만 실력이 뛰어난 남자 아이돌이 출연해 경합
엠넷의 로드투킹덤 소개
킹덤으로 가려는 자, 살아남아라! <로드 투 킹덤>
킹덤을 향한 K-POP 아이돌들의 대장정! 판도를 뒤집을 차세대 보이그룹들의 잔혹한 승부가 시작된다. 킹덤으로 가려는 자, 끝까지... 살아남아라!
2020년 4월 30일 목요일 오후 8시 Mnet 첫방송
출처 이다희인스타그램
개인적으로는 힐링프로그램(?)의 플롯을 그대로 유지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컴백전쟁이라고 타이틀을 걸었지만, 전혀 전쟁이 아니었던 반전의 서사를 다시 한번 써주길 희망해본다.
`퀸덤`에 참여했던 마마무는 실력을 다시한번 검증하는 계기가 되었고, 오마이걸과 (여자)아이들, 러블리즈는 새로운 무대들로 정체 되어 있던 인지도와 팬층을 더욱 두텁게 해주는 역할을 했다.
또한 가장 큰 수혜자라고 할 수 있는 AOA는 멤버들의 탈퇴 후 과도기를 거치는 중 퀸덤이라는 `빛`을 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퀸덤의 유튜브 조회수 상위권 영상들은 평균 1000만회를 넘고있고, 해외팬들의 댓글은 계속해서 달리고 있는 중이다.
아직까지 퀸덤의 열기가 식지 않았다는 반증이다.
과연 `로드 투 킹덤`에는 제 2의 AOA가 나올 수 있을까?!
by.idolou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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