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oading
케이팝뉴스(kpop-news)

아이랜드 철저히 고립된 미지의 장소. 데뷔와 탈락은 오직 스스로의 선택

반응형

외부로부터 철저히 고립된 미지의 장소


차세대 글로벌 슈퍼 아이돌의 탄생을 위해 설계된 가장 진화된 생존 게임이 펼쳐지는 공간. 오직 시스템만이 모든 것을 통제하는 곳 I-LAND

성장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시스템

알을 깨고 나오는 것은 오직 스스로의 몫입니다.

I-LAND에 존재하는 두가 지 룰

제한된 시간 그리고 스스로의 선택

스스로 선택한 결과가 자신의 운명을 결정하는 그곳



아이랜드가 베일을 벗었습니다. 

어떤 시스템일지 어떤 방식으로 진행될지 많은 궁금증을 자아낸 프로그램인데요. 

아이랜드의 첫화 시청률은 1.3%였습니다. 


CJ ENM과 빅히트 엔터의 합작으로 설립된 빌리프랩 소속 아이돌로 데뷔하는 기본 틀은 JYP의 `식스틴`이나, 스타쉽의 `노머시`, YG의 `윈후스넥스트`등 한 기획사를 중심으로 꾸려나가는 서바이벌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하지만, 아이랜드의 가장 큰 차이점은 `스스로의 선택`이며 스스로가 자신의 팀원들을 꾸려나간다는 점입니다. 


아이랜드는 총 12명만 머무를 수 있고, 12명에 들지 못하는 사람은 그라운드로 방출됩니다. 


그라운드에서 아이랜드로 다시 입성하지 못한 채 데뷔일까지 그라운드에 머물게 된다면, 결국 데뷔 하지 못하게 됩니다. 



총괄 프로듀서이자 빅히트의 수장 방시혁과, 세계적인 아티스트 비, 그리고 트렌드의 선도주자 지코가 프로듀서로 참여하지만, 비밀공간인 스튜디오에서 그들에 대한 의견만 낼 뿐 탈락자 선정에는 관여하지 않습니다. 


아이랜드라는 프로그램을 본 시청자들 중 일부는 `아이돌판 배틀로얄을 보는듯한 느낌이며, 너무 잔인하다`라는 평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블록버스터급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아이랜드. 

과연 단단한 알을 깨어 나오는 아이들의 모습을 어떤 모습으로 비춰줄지 기대가 됩니다.


by.idolounge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