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덕 아이유? 성덕 오마이걸? 이런 훈훈한 친목 `참.좋.다`
이담(EDAM)엔터테인먼트의 자체예능 `아이유의 집콕시그널`에 오마이걸의 승희와 효정이 출연했습니다.
이는 아이유의 초대로 만들어진 자리였습니다.
아이유와 오마이걸은 어색해 하면서도 서로 너무 팬이었다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효정과 승희는 아이유가 인스타그램에 언급해 역주행을 한 오마이걸의 `돌핀`에 대해 감사 인사도 전했다.
아이유는 `칭찬 밖에 없는 그룹은 오마이걸 밖에 없다`고 말하며, 이어서 `오마이걸 멤버들을 TV에서 보면 내가 너무 부끄러워진다. 나도 열심히 안하는 사람이 아닌데, 너무 열심히 하는 오마이걸에게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오마이걸에 대한 애정을 들어냈습니다.
또 아이유는 이가 시려 화를 냈다는 효정의 에피소드를 들으며, 오마이걸의 리더인 효정을 귀엽게 바라봤고, 효정이 부산 콘서트에 찾아와 `lovepoem`무드등을 선물했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효정은 직접 담근 사과주를 선물로 가져왔는데, 아이유는 그 자리에서 바로 사과주를 시음했습니다. 아이유는 `어? 쎈데?`라며, 시음 후기를 밝혔습니다.
효정은 사과주를 `사과, 설탕, 참이슬로 만들었다`며 아이유가 광고모델로 있는 `참이슬`을 강조했습니다.
이담엔터테인먼트는 `아이유의 집콕시그널`의 주기적인 업데이트 뿐만 아니라, 아이유에 대한 애정이 담긴 편집으로 팬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집콕시그널의 오마이걸 편에서는 엔딩에 실종 아동 찾기 캠페인을 삽입하여, 사회적 가치를 더하고 있습니다.
by.idolounge
사진출처 : EDAM엔터테인먼트 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