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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다모 권나라 스틸컷 최초 공개.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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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라, 감출수록 드러나는 절세미녀의 아름다움 (암행어사)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권나라, 비극적 가족사로 다모가 된 숨은 사연은 무엇?

 

권나라의 도도함이 돋보이는 스틸이 최초 공개됐다.

 

오는 12월 첫 방송될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이하 ‘암행어사’/ 연출 김정민/ 극본 박성훈, 강민선/ 제작 아이윌 미디어)에서 권나라의 아찔한 매력이 돋보이는 스틸을 선보였다.

 

'암행어사'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의 통쾌한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이다.

 

권나라

권나라는 극 중 기녀로 신분을 철저히 감춘 다모 홍다인 역을 연기한다.

홍다인(권나라 분)은 황진이의 미모와 논개의 기백으로 소문이 자자한 절세미녀.

그러나 기녀는 수사에 필요한 직책에 불과할 뿐, 사실은 은밀히 양반가의 비리를 캐기 위해 신분을 위장해 임무를 수행 중인 다모다.

 

왕족의 딸이었던 홍다인은 어렸을 적 비극적 가족사로 말미암아 진짜 정체를 감춘채 살고 있다.

그러나 과거의 진실에 접근하려다 초보 암행어사 성이겸(김명수)이 이끄는 어사단의 일원으로 합류하게 된다.

 

암행어사 권나라

30일 공개된 스틸 속 권나라는 소문난 미녀다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조선 최고의 기녀답게 곱게 차려 입은 빨간 저고리가 도도함 그 자체의 미모를 더욱 부각시킨다.

 

또한 기방 앞에서 팔짱을 끼고 상대를 낮춰보는 듯 차가운 눈빛은 함부로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까지 풍기고 있다.

기녀로 정체를 숨긴 권나라가 암행어사단이 되어 사회를 어지럽히는 무리를 처벌하기 위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 예비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한껏 끌어올린다.

 

안방극장에 속 시원한 정의사회구현을 선보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은 오는 12월 방송된다.

 

권나라

배우 권나라는 20년 기준 A-MAN프로젝트(에이맨프로젝트)소속으로 본명은 권아윤이다.

2017년 건강상의 이유와 부모님의 권유로 개명했다. 

2012년 걸그룹 헬로비너스로 데뷔했으며, 키는 172cm다. 

대표작품으로는 <수상한 파트너> <나의 아저씨> <친애하는 판사님께> <닥터 프리즈너> <이태원 클라쓰>가 있으며, '네모', 'SK텔레콤', '참소주', '토니모니','센시아'등의 광고에 출연하였다. 

최근에는 아모레퍼시픽의 새 브랜드 '시에누(sienu)' 첫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으며, '내츄럴플러스(에버핏)'의 전속 모델로도 활동중이다.

 

by.idolounge

사진 아이윌 미디어, KBS2 `암행어사:조선비밀수사단', 권나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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