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러블리즈 케이, 유키스 수현 KBS'투페이스' 가짜 뉴스 감별단으로 출연. 소문난 보살 케이와 예능계 블루칩의 만남
목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KBS2 ‘투페이스’에, 추억의 명곡 ‘시끄러’, ‘만만하니’로 역주행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유키스의 수현과 데뷔 후 7년간 단 한 번도 화를 낸 적이 없다는 ‘천사돌’ 러블리즈의 케이가 출연했다.
케이와 수현이 등장한 편에서는 ‘펫튜브’, ‘펫스타그램’ 등 SNS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콘텐츠가 늘어난 요즘, 이와 관련해 흥미로운 해외 뉴스를 소개했다.
7년 동안 한 번도 화낸 적이 없다는 러블리즈의 케이는 “살면서 나를 화나게 한 사람이 없었다”고 전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케이는 화를 내지 않는 자신만의 비결을 공개했는데, “내가 단순해서 그렇다, 맛있는 걸 먹고 좋은 사람과 좋은 시간 보내다 보면 스트레스가 없어진다.”라고 밝혔다.
케이는 최근 복면가왕에 출연해, 러블리즈에서 맡고 있는 메인보컬이란 포지션에 걸맞게 노래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역주행 열풍의 중심에 선 유키스의 수현은 “숨어 듣는 명곡’으로 ‘시끄러’와 ‘만만하니’라는 곡이 있다, 많은 분들이 다시 좋아해 주셔서 바쁘게 보내고 있다”며 감사 인사를 표했다.
또한 수현은 정답이 공개되자 그제야 문제를 이해하는 등 허당기 가득한 모습으로 유쾌한 존재감을 뽐냈다.
by.idolounge
사진 kbs2 '투페이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