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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준

'맛남의 광장' 오마이걸 아린 갈색팽이버섯 레시피 공개, 상큼한 먹방요정의 면치기 '맛남의 광장' 오마이걸 아린 갈색팽이버섯 레시피 공개, 상큼한 먹방요정의 면치기 5일(목) 방송된 SBS 에서 '갈색 팽이버섯'이라는 생소한 식재료로 요리 연구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 양세형, 김희철, 김동준, 유병재, 그리고 게스트로 출연한 오마이걸의 아린은 ‘맛남 쇼핑 라이브’에서 선보일 갈색 팽이버섯의 레시피를 공개했다. 선공개 영상에서는 아린이 직접 끓인 갈색 팽이버섯 라면을 맛남의 광장 멤버들이 나눠 먹기도 하며, 김희철은 '병아린 잘먹을게~'라고 아린의 별명을 부르며, 고마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백종원은 아린의 면치기 실력에 감탄하기도 했다. 여기에 이어 이날 방송에는 튀김 요리부터 라면, 볶음밥 등 갈색 팽이버섯으로 만든 다양한 레시피가 끝없이 등장했다. 특히, 아린은 갈색 팽이.. 더보기
드라마 `경우의 수` 옹성우 연기 열연. 신예은과의 엇갈린 사랑. 김동준 출연 ‘경우의 수’ 옹성우, ‘설렘부터 애틋까지’ 여운 남긴 열연! 옹성우가 그린 어긋난 짝사랑 타이밍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경우의 수’(연출 최성범, 극본 조승희, 제작 JTBC스튜디오 콘텐츠지음)에는 드디어 경우연(신예은)을 향한 마음을 자각한 이수(옹성우)와 두 사람의 엇갈린 사랑 이야기가 펼쳐졌다. 오랜만에 아버지의 집으로 향한 수는 이혼했으면서도 화목한 가정처럼 다정하게 자신을 대하는 부모님을 만났고 쉽게 적응할 수 없었다. 어릴 적 부모님의 잦은 싸움으로 상처와 트라우마가 있는 이수에게 지난날을 사과하는 부모님의 모습은 어색했고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화나고 속상한 상황에서 이수에게 떠오르는 한 사람은 우연이었다. 힘없는 상태의 수를 발견한 우연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