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 유영진, 美 빌보드 ‘21세기 가장 뛰어난 프로듀서’ 선정!
대표곡 'Sorry Sorry(슈퍼주니어)', 숨은명곡 'Butterflies(레드벨벳)'
“SM의 톱니바퀴, 한국 대중음악 스타덤으로 끌어올렸다”
SM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 유영진이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1세기 가장 뛰어난 프로듀서’로 언급되어 화제다. (베스트 뮤직 프로듀서)
미국 빌보드는 최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1세기 가장 뛰어난 프로듀서 50인’(The 50 Greatest Producers of the 21st Century)을 발표, 유영진이 39번째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한 영향력을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
특히 빌보드는 유영진에 대해 “SM엔터테인먼트의 톱니바퀴 역할을 하는 유영진은 특유의 키와 댄스 비트로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한국 대중음악을 스타덤으로 끌어올렸다”고 호평했다.
또한 유영진의 대표작으로는 슈퍼주니어의 ‘Sorry Sorry’(쏘리 쏘리), 숨은 보석(명곡)으로는 레드벨벳의 ‘Butterflies’(버터플라이즈)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빌보드에 따르면, 이번 리스트는 2000년 이후 프로듀서 중 가장 혁신적이고 영향력 있고, 중요한 프로듀서 50인을 선정한 것으로, 특히 21세기에 정점을 찍은 프로듀서에게 우선순위가 부여되었다.
유영진은 지난 20년간 다수의 글로벌 히트곡을 배출한 최고의 작곡가이자 프로듀서로 한국 R&B의 거장이다.
빌보드 원문
39. Yoo Young-jin
Associated Acts: Super Junior, Shinhwa, EXO
Signature Sound: A crucial cog in the SM Entertainment machine, Yoo Young-jin's blaring keys and insistent dance beats have helped propel Korean pop acts to stardom for well over 20 years now.
Defining Work: "Sorry Sorry," a 2009 comeback single for Super Junior released at turbo-pop's international apex, whose synth blasts were about as deniable as a 90-knot gale, and which became one of the group's biggest chart successes.
Hidden Gem: Red Velvet's "Butterflies," a cooing, soft-but-bright disco jam from 2018 that would actually sound right at home on the radio in 2021 between Doja Cat and Dua Lipa smashes. -- A.U.
🔗https://www.billboard.com/articles/news/list/9603412/best-music-producers
by.idolounge[아이돌라운지]
사진 SM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