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은하, 신비, 엄지 신생기획사에서 3인조 재데뷔
여자친구 멤버였던 은하, 신비, 엄지가 3인조 재데뷔 할 예정이다.
신생기획사 BPM(빅플래닛메이드, Big Planet Made)은 공식 공지를 통해 은하, 신비, 엄지가 10월 6일부로 전속계약을 체결했음을 알렸다.
현재 BPM은 가수 소유가 소속되어 있다.
BPM은 '은하, 신비, 엄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3인조 그룹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밝히며, 이들의 3인조 재데뷔를 확정됐음을 알렸다.
소속사는 '은하, 신비, 엄지가 더 좋은 아티스트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지속적인 응원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그룹명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상표권 출원을 'VIVIZ(비비지)'로 '주식회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bigplanetmade Co.,Ltd.'가 해놓았음이 확인되었는데, 은하와 신비의 본명(은비)과 엄지의 이름(본명 예원)을 조합한 것으로 보인다.
*출원일(서류 제출일) : 21.10.01. 국내, 일반상표.
상표 출원을 해 놓았을 뿐, 소속사에서는 공식 그룹명을 발표하지 않았으며, 확정된 사항이 아니다.
10월 8일 비주얼필름 공개. 그룹명 공식 VIVIZ(비비지) 유튜브 개설
VIVIZ (비비지) - VISUAL FILM
각 멤버들도 각자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계약 소감을 밝혔다.
최근 여자친구의 멤버였던 소원, 유주, 예린도 각자 새로운 소속사에서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기도 했다.
다음은 은하, 신비, 엄지의 소속사 계약 소감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은하입니다.
어느덧 많은 시간이 흘렀네요. 오랜 시간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미안하고 감사한 마음이에요. 저는 신비, 엄지와 함께 BPM 엔터에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늘 한결같이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정말 사랑하는 여러분들께 좋은 노래와 좋은 무대로 보답 드리고 싶어요. 지켜봐 주세요♥
안녕하세요 신비입니다.
오랜 시간 고민 끝에 은하, 엄지와 함께 BPM 엔터에서 새로운 시작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오래 기다리셨을 텐데 믿고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정말 감사드려요. 새로운 둥지를 만나 날개를 펼치게 되는 이 순간이 설레고 떨리기도 하지만 앞으로 좋은 음악과 다양한 활동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이 응원해 주시고 지켜봐 주세요!
안녕하세요 엄지입니다. 오래 살펴보고 고민한 만큼 기분 좋게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어 이렇게 찾아왔습니다. 앞으로 은하, 신비, 엄지는 함께 3인조 그룹으로 새로운 소속사 'BPM'엔터에서 함께하게 되었어요:) 다양한 고민들이 물론 있었지만 많은 것들이 정리되고 준비된 지금, 새롭게 시작할 활동들이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바쁘게 또 즐겁게 일할 준비도 되었고, 열심히 해나갈 테니 많이 기대와 응원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은하 #EUNHA 인스타계정 @rlo.ldl
#신비 #SINB 인스타계정 @bscenez
#엄지 #UMJI 인스타계정 @ummmmm_j.i
BPM엔터 공식 인스타 : bpm_ent_official
BPM엔터 공식 트위터 : bpmentofficial
'모든 멤버 화이팅~! 활동 화이팅~!!!!!👏👏👏'
by.idolounge
사진 은하, 신비, 엄지 ins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