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유지애, YGKPLUS와 전속계약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러블리즈의 멤버 유지애가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모델&배우 전문 기업 YG케이플러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YG케이플러스는 공식 SNS를 통해 "톡톡 튀는 매력으로 모두를 웃음짓게 만드 러블리즈 유지애(@9.3.0521)와 YG KPLUS가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보여준 가수로서의 모습은 물론, 연기와 예능 등 다방면으로 펼쳐질 그의 앞날을 함께 나아가겠습니다. 유지애의 설렘 가득한 새로운 출발에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유지애와의 전속계약 소식을 알렸다.
YGkplus는 국내,외 유명 모델들이 소속되어 있는 모델 에이전시를 주력으로 하고 있는 회사로, 모델뿐만 아니라 엔터테이너, 아이돌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 스타들이 소속되어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획사다.
여연희, 배윤영, 박형섭, 엄예진, 안예원, 최연수, 황보, 혜박, 이기택, 김현진 등 유명 모델, 배우들이 이 소속되어 있으며, 현재 전세계 탑티어 중 한명인 모델 최소라가 와이지케이플러스와 함께 일하며, 아시아 최고 모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21.8월 계약만료)
유지애는 1993년생으로 키는 163cm다.
2014년 러블리즈 정규1집으로 데뷔 하였고, '인피니트! 당신은 나의 오빠'를 통해 러블리즈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얼굴을 알렸다.
현재 SBS파워FM '배성재의 TEN'에 '꼰묘꼰묘해' 코너를 통해 고정 출연중이다.
by.idolou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