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aespa), 포브스 선정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 30인', 오징어게임 정호연과 어깨 나란히

SM엔터테인먼트(에스엠)의 4세대 신인걸그룹 에스파가 미국 포브스(Forbes)지의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선정됐다고 소속사 측이 밝혔다. 

 

에스파는 미국의 유명 경제 잡지 포브스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선정되었으며,  K팝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매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 22개 국가를 대상으로 포브스는 10개분야(기술, 금융, 유통, 헬스케어, 예술, 마케팅 등) 30세 이하 리더들을 선정해 발표한다.

 

'Forbes Under 30 Asia Class of 2002'

 

'Forbes Under 30 Asia Class of 2002'에는 에스파 이외에도 오징어게임 배우 정호연, 양궁 스포츠스타 안산, 골프선수 고진영이 선정됐다.

 

포브스는 '2020년 '블랙맘바'로 데뷔한 에스파는 가장 인기 있는 걸그룹이며, 21년 5월 공개된 'Next Level(넥스트 레벨)'은 에스파의 가장 인기 있는 곡으로 유튜브 조회수가 2억만건을 넘었다'고 밝히며, '22년 골든디스크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21년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에서 최우수 신인 여성 아티스트, 21년 MTV유럽 뮤직 어워드에서 베스트코리안 댁트 부문을 수상했다. 에스파는 21년 지방시(Givenchy)의 브랜드 앰버서더가 되었다'며 큰 호평을 남기기도 했다.

 

포브스 에스파 풀프로필 : https://www.forbes.com/30-under-30/2022/asia 

 

에스파는 최근 진행된 대학 축제들(한양대, 고려대)에서 떼창과 함께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그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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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idolounge

자료 SMent. aespa twit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