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의 '대퓨님' 어도어(HYBE) 대표이사 민희진, 2023 빌보드 우먼 인 뮤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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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어도어 대표, 2023 빌보드 우먼 인 뮤직 선정

어도어(ADOR)(하이브) 설립자이자 대표이사인 민희진이 2023 빌보드 우먼 인 뮤직(WOMEN IN MUSIC)에 선정됐다.

 

민희진 / ADOR

 

빌보드 우먼 인 뮤직은 한 해 동안 음악 산업에 큰 영향을 끼친 여성 아티스트⋅크리에이터⋅프로듀서⋅경영진 등을 선정하 는 리스트로, 민희진 대표는 지난해 미국 버라이어티가 선정하는 ‘글로벌 영향력 있는 여성’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데 이어 올해 빌보드 어워드에 또 한 번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는 "뉴진스가 'Ditto'로 빌보드 글로벌 200에서 8위를 달성하는 등 세계 음악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민희진 대표의 어도어 경영 성과를 언급했다.

 

민희진 대표는 2021년 설립된 레이블 어도어 대표로서 아티스트 발굴부터 육성, 프로듀싱, 디자인은 물론 이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IP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NewJeans #뉴진스 #TGC

 

2022년 7월 데뷔한 신인 걸그룹 뉴진스의 총괄 프로듀서로 역할한 민희진 대표는 대중문화가 일상과 근접해 있다는 특성에 착안해 뉴진스 데뷔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앨범, 음악, 안무, 뮤직비디오 등 데뷔 과정 전반을 진두지휘했다.

 

민희진은 과거 SM엔터테인먼트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17년간 활동(소녀시대, 샤이니, f(x), EXO, 레드벨벳, NCT 등)했으며, 하이브 CBO를 거쳐, 어도어를 설립했다.

 

민희진 대표의 전략적인 프로듀싱을 통해 뉴진스의 데뷔 앨범 ‘New Jeans’와 싱글 앨범 ‘OMG’가 각각 100만 장 이상 판매되며, 뉴진스는 데뷔 반년 만에 두 개의 밀리언셀러 음반을 보유한 메가 아티스트로 성장했다.

 

2023 빌보드 우먼 인 뮤직에는 국내 걸그룹 대표가수인 트와이스가 수상 후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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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HY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