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 IS BACK!
방탄소년단 멤버 중 2022년 12월 13일 가장 먼저 군입대를 했던 진(김석진)이 24년 6월 12일 복무기간을 모두 마치고, 만기전역했다.
BTS의 맏형 진은 12일 오전 휴가 나온 멤버들의 축하 속에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며 전역했다.
이날 경기도 연천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동료 장병들의 박수와 함께, 오전 위병소를 나온 진은, 지난 2022년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입대했었다.
1년 6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친 진의 전역을 축하하기 위해 슈가를 제외한 멤버들 모두 현장을 찾았으며, 방탄소년단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슈가까지 함께 '다녀왔습니다!'라는 게시글을 통해, 오랜만의 완전체 모습을 보여줬다.
진의 전역 현장에 최근 입대한 RM(알엠)을 포함한 제이홉, 뷔, 정국, 지민이 찾아와 전역을 축하했으며, 특히 군악대 소속인 RM은 색소폰을 들고 와 BTS의 히트곡 '다이너마이트'를 연주하며, 유쾌한 전역 축하 모습을 보였다.
진은 전역하자마자 바로 활동을 재개하는데, 6월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 페스타'에 참석해 팬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 남은 멤버 전역 예정일
-제이홉 24년 10월 17일
-뷔 25년 6월 10일
-지민 25년 6월 11일
-정국 25년 6월 11일
-슈가 25년 6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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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BigHitMusic, BTS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