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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효정' 유스케 마흔 아홉번째 목소리로 출연. 내꼬해송,얌얌송 주인공 직접 밝힌 저작권수익
11일 오마이걸의 캔디리더 효정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마흔아홉 번째 목소리로 출연했다.
효정은 그룹이 아닌 솔로로 처음 스케치북에 출연했고, 이날 성시경 원곡의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를 가창했다.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는 성시경의 정규2집 타이틀곡이자, 성시경에게 첫 1위를 안겨 준 곡이다.
또 고백송, 얌얌송, 내꼬해송 등 직접 만듬 음악들에 대한 유희열의 질문에 '저작권 등록을 했는데, 한 달에 만 원 정도 들어온다'라고 웃음을 자아냈다.
'내꼬해송'은 아이돌 사이에서도 애교송으로 자리 잡은 유명한 곡이다.
효정은 복면가왕에 출연해 상큼한 보이스로 보컬실력을 뽐내기도 했으며, 네이버 NOW(나우)의 어벤걸스 에서 월요일 호스트로 DJ를 맡고 있기도 하다.
어벤걸스는 효정 이외에도 마마무 문별, 여자친구 엄지, 우주소녀 다영, 에이프릴 나은이 DJ를 맡고 있다.
by.idolounge
사진 네이버NOW, 유희열 없는 스케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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