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선언 이혜성 아나운서 tvN 신규예능 '벌거벗은 세계사, 조금 불편해도 괜찮아' 메인MC 고정출연. 프로필 출연작품
프리 선언 후 이혜성이 주말 밤 예능 시청자들의 주목을 끌며,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
주말 두 개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안방극장의 문을 두드렸기 때문이다.
이혜성은 토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영되는 tvN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로 토요일 밤 시청자들을 찾았으며, 13일(일) 오후 10시 50에 방영한 tvN ‘조금 불편해도 괜찮아’를 통해 신동엽, 김준현과 함께 MC로 눈도장을 찍었다.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는 전 세계 곳곳을 온택트로 둘러보며, 각 나라의 명소를 살펴보고 다양한 관점에서 우리가 몰랐던 세계의 역사를 파헤치는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았고,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조금 불편해도 괜찮아'는 친환경 하우스에서 1박 2일 동안 제한된 에너지를 사용하며 에코 라이프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첫 회부터 무분별한 에너지 사용의 나비효과에 대해 시각적으로 리얼하게 전달하며 보는 이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건넸다.
이혜성은 1992년생으로 2016년 KBS공채 43기 아나운서로 근무하였고, 2020년 5월 사표를 제출 후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프리선언 이전, KBS2 '생방송 아침이 좋다','누가누가 잘하나', '연예가중계', KBS1 '스포츠 9 주말', '도전 골든벨'등을 진행했으며,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했다.
프리선언 이후 '라디오스타, 복면가왕(가왕석이 높다 하되~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 리 없건마는~ 서당개), 온앤오프'등에 출연했다.
2019년 당시 'KBS Cool 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로 라디오 DJ를 맡기도 했다.
서울대 경영학을 전공, 식품영양학을 부전공으로 졸업했다.
온앤오프 클립영상에 '빵을 얼마나 좋아하면, 부전공으로 식품영양학을 했을까'라는 댓글이 달리기도 할 만큼, 빵순이로 유명하다.
배우 진세연을 닮아 온라인에서 잠시 화제가 됐었으며,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 전현무가 직접 언급을 하기도 했다.
최근 SM C&C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SM C&C에는 이혜성 이외에도 전현무, 박선영, 장예원, 김민아 前아나운서가 소속되어 있다.
by.idolounge
사진 SM C&C, tvN, 이혜성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