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전효성 2021 한복 홍보대사 위촉. 라카이코리아 나는SOLO(솔로)

전효성, 2021 한복 홍보대사 위촉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한복의 아름다움 알리기위해 2021 한복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2021 한복 홍보대사’로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을 위촉했다.

전효성은 앞으로 한복 홍보 행사에 참여하고 각종 SNS등을 활용해 한복문화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전효성은 패션브랜드 라카이코리아(라카이 한국법인)를 통해 뉴욕타임스에 한복을 입은 사진이 게시되기도 했었다.

문체부와 공진원은 유명인사와의 협업으로 국내외에 한복문화를 알리기 위해 2014년부터 한복 홍보대사를 위촉하고 있다.

작년에는 배우 권나라가 ‘2020 한복 홍보대사’로서 한복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전효성은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 드라마 ‘메모리스트’, 예능 '나는 SOLO'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전효성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복을 입고 찍은 일상사진을 다수 공개하는 등 평소 한복에 대한 애정과 대한민국의 역사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평소에도 각종 역사적 국가기념일을 빠지지 않고 챙기며, 역사의식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한다.

지난 삼일절에는 한복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에 출연해 문체부가 수여하는 ‘2021 봄 한복사랑 감사장’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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