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제전2020 MC 임윤아 확정. 비대면 진행. 드라마 허쉬 하이라이트 예고편
윤아가 2020 가요대제전의 MC를 맡는다.
12월 31일에 진행 될 MBC 2020 가요대제전에서 장성규, 김선호와 함께 공동 MC 진행이 확정됐다.
19년에 이어 올해도 함께 진행을 맡은 임윤아, 장성규, 최근 예능, 드라마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김선호가 함께하게됐다.
2015년부터 ‘MBC 가요대제전’ MC 자리를 지켜온 임윤아가 올해도 어김없이 MC로 발탁돼 6년째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윤아는 최근 JTBC 새 금토드라마 '허쉬'에서 '이지수'역을 맡아 사회 초년생이 겪는 현실과 고민을 생생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윤아는 직업적 특성을 이해하려 경찰서와 신문사를 방문하고, 실제 기자에게 자문을 구하는 등 탄탄한 캐릭터 구축을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허쉬'에서 보여줄 활약에 대한 기대를 상승시키고 힜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이지수'를 어떻게 하면 잘 표현할 수 있을지 많이 고민했다. 일련의 사건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모습이 최대한 와닿도록 세세한 부분을 살리려고 신경썼다'고 전하기도 했다.
드라마 '허쉬'는 생존과 양심 그 딜레마의 경계에서 끊임없이 부딪히고 흔들리는 기자들의 이야기를 유쾌하면서도 다이내믹하게 풀어내는 작품이다. (첫화 12월 11일 11시 방송예정)
by.idolounge
사진 SM Ent.
'진짜 기자'가 되는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 〈허쉬(HUSH)〉 12/11 (금) 밤 11시 첫 방송